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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찾아보기 쉽도록 상세 내용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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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이민] 영주권 접수

탈퇴한 회원
2021-01-18
조회수 722

안녕하세요.

미국이민, 간병인이민의 전문가 TIS입니다.

오늘도 한국은 새하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이 내리는 것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에요.


그 동안 이민국에서 레터들이 많이 날아왔는데요^^. 영주권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즐거울 소식 하나하나 전해드릴게요.

오늘은 간병인이민 영주권 접수 소식이에요 :)



정**님 신분변경서 (I-485) 접수


위에 보이는 I-485라는 서류가 영주권 접수 서류입니다.

통상 신분변경서로 불리는데요, 미국내에서 접수하는 485서류는 현재 체류하고 있는 비자 신분에서 영주권자로 신분을 변경한다는 의미입니다.

영주권 서류가 접수되면 영주권 신청 대기자로 결과가 나올 때까지 미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체류를 하실 수 있어요^^.




정**님 워킹퍼밋 (I-765) 접수


미국 내에서 체류를 하면서 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일을 할 수 있는 권한이죠?

이 I-765서류가 일을 할 수 있게 허락하는 서류입니다. 이게 바로 워킹퍼밋입니다. 이민수속 첫 단계인 노동허가서와 많이 헷갈려 하시는데요.

신분변경서 접수 시에 같이 접수되는 이 워킹퍼밋을 승인받아야 비로소 미국내에서 일을 하실 수 있는거예요!




정**님 여행허가서 (I-131) 접수


영주권 신분변경서를 접수할 때 같이 접수되는 서류는 워킹퍼밋 이외에도 여행허가서라는 서류가 있습니다.

워킹퍼밋과 여행허가서는 통틀어 콤보카드라고 불립니다 :)

신분변경서는 승인까지의 소요기간이 대략 1년 남짓인데, 이 콤보카드는 영주권 서류보다 빠르게 심사되어 먼저 받아보실 수 있어요!


TIS 비숙련 간병인이민 케이스는 1월에도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노동허가서 접수가 바로 가능합니다.

2021년에는 정부 정책, 코로나 백신 등의 효과로 더 많은 케이스가 기대되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